(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 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대사관과 영사민원실이 3월24일부터 30일까지 폐쇄된다. 대사관은 23일 이같이 공지하고 “긴급한 용무가 있을 경우 긴급연락전화(+39 335-185-0499)로 연락해 달라”고 밝혔다. 24일 기준 이탈리아의 일일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2만4천명이다. 지난 2월 1만2천여명 때로 내려갔지만 다시 재확산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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