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 김영재 사무총장이 3월26일 북경에서 열린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이하 중기협) 임원회의에 참석해, 중기협과의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성대 상임부회장도 회의에 잠시 참석해 중기업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는 한국 중소기업들의 중국진출을 돕는 단체다. 중기협은 올해 △북경경제협회와의 MOU 체결 △옥타 및 조선족기업가협회와의 비즈니스 세미나 △회원사 확보를 위한 나눔 이벤트 진행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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