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 하정수 회장이 지난 3월19일 주우한한국총영사관을 방문했다.
총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하 회장은 강승석 총영사와 간담회를 갖고, 우한총영사관이 지난해 호북성한국인회와 함께 코로나19 방역활동과 교민철수 및 복귀를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화중연합회와 각종 한중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엔 총연합회 이근화 수석부회장, 호북성한국인회 최덕기 회장이 참석했다. 하 회장은 이날 호북성한국인회 사무국이 있는 한양촌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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