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피지한국대사관이 지난 3월26일 피지한인회, 민주평통, 한글학교 인사들을 피지, 수바에 있는 대사관 관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정창한 피지한인회장에 따르면 이날 박영규 대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피지 내 안전사고 등 최근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피지에는 지난 3월6일 1만2천회 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도착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 부임한 코이카 피지 소장과의 상견례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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