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베트남한국대사관과 베트남 꽝남성 인민위원회가 오는 4월10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꽝남성, 호이안시에서 2021 꽝남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 꽝남성 체육관광청 등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한국 공예, 전통 놀이, 한식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가수 한사라, 트로트 가수 석훈, K-pop 커버 댄스팀, 베트남 태권도 품새 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저작권위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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