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UN피스코(이사장 김덕룡)가 오는 4월14일 오후 3시30분(한국시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초청 화상 강연회를 연다.
이날 반 전 총장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정세와 재외동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UN피스코는 민간차원의 교류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루고자 하는 통일부 산하 단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엔 포스트 코로나시대와 재외동포들의 역할(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북한 제8차 당대회 분석과 전망(박종철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원) 등 제목의 강연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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