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볼리비아한국대사관이 지난 4월8일 ‘재볼리비아 동포사회를 위한 코로나19 한국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초청된 오명돈 교수(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장)는 코로나 기원, 코로나 증상 및 예방법, 코로나 백신 수급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볼리비아 동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금까지 볼리비아 코로나19 확진자는 270만명을 넘어섰다. 일일 평균 확진자는 약 1천명이다. 최근 브라질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자 볼리비아는 이웃 국가 브라질과의 국경을 폐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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