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김영석 주시카고한국총영사가 지난 4월16일 총영사관에서 미 중서부 5개 한인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주시카고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엔 박용문 세인트루이스한인회장, 우해수 인디애나한인회장, 윤기로 켄터키아나前한인회장, 윤한나 켄터키아나한인회장, 이상렬 스프링필드한인회장, 정테레사 미시간남서부한인회장 등이 참석했고 김 총영사는 최근 아시안 혐오범죄 증가 등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시카고한국총영사관은 일리노이, 미시간, 미네소타, 오하이오, 미주리, 인디애나, 위스콘신, 켄터키, 아이오와, 캔자스, 네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노스다코타 등 미국 중서부 13개주를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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