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노상일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우리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
노상일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2006년 NGL 트랜스포테이션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우리 정부는 제48회 상공의 날을 기념해 190명의 유공 상공인 명단을 발표했다. 노 회장이 수상한 산업포장은 재외상공인으로는 가장 높은 훈격이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4월19일 주LA한국총영사관에서 열린 전수식에서 노상일 대표는 “기대하지 못했던 큰 상을 받게 되어 한국 정부와 LA총영사관 관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자사가 한국 내 지사를 설립하여 국내 기업들의 대미수출 물류 운송과 창고보관을 지원해 온 것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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