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와 주휴스턴한국총영사관이 공동 주관한 ‘K-평화 토크 콘서크’가 지난 4월16일 미국 텍사스주 어스틴 옴니어스틴호텔에서 열렸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Jacey Jetton 주하원의원, 한인회 단체장, 아시아계 커뮤니티 리더, 텍사스대 학생 등 약 6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안명수 총영사는 ‘Rationale for Reunification’(한반도가 통일돼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강연 후엔 론스타대학교 John Theis 교수와 휴스턴대 이세형 교수가 참석자들과 한반도 문제에 대해 토론을 했다. 휴스턴협의회와 총영사관은 이번 어스틴 행사를 포함, 매달 한 번씩 텍사스 3개 도시에서 ‘K-평화 토크 콘서트’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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