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에 마스크 2만장을 기증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지난 4월22일 전주시에 있는 전라북도체육회 회의실에서 ‘사랑의 마스크 기증식’이 열렸다”며 기증식 사진을 보내왔다.
전라북도체육회와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2020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이날 마스크 기증식에는 정강선, 윤만영 회장 등 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라북도체육회는 도내 14개 시·군체육회, 종목단체, 실업팀 등에도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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