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이란한국대사관이 지난 4월21일 이란한인회 임원들과 안전간담회를 가졌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유정현 대사는 한인회 임원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재외국민 안전을 위한 방역마스크를 전달했다. 최근 이란의 코로나19 상황은 매우 악화되고 있다. 7일 평균 일일 신규 확진자는 2만3천여명이며, 일일 사망자는 38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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