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회장 전순철)가 지난 4월24일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정기회의에는 아프리카 22개국에 흩어져 거주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참여했다. 아프리카 동부지회(케냐 나이로비), 남부지회(남아공 프레토리아) 자문위원들과 중서부 지역 가나 테마 자문위원들은 오프라인으로 참여했고, 그 외 각 지역 위원들은 온라인 줌을 이용해서 회의에 참여했다.
협의회는 이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지지 확산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했고, 2021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또 자문위원들에게 민주평통 사무처 기획사업인 청소년 그림 공모전, 브이로그 공모전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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