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패키지’ 한인 500명에게 전해
(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와 재브라질대한축구협회(회장 안세명)가 어머니날을 일주일 앞둔 지난 5월1일 몬스터바 앞에서 ‘코로나 극복 마스크 패키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천 체육회장과 안세명 축구협회장 등 두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총 500명에게 한국 마스크팩 3장, 덴탈마스크 5장, 한국화장품 온라인 쇼핑몰 할인쿠폰 1장, 몬스터 바 & 식당 할인 쿠폰 1장이 들어 있는 선물 패키지를 나누어 주었다. 체육회와 축구협회는 지난해에도 어머니날 즈음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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