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전 영화 3편 아르헨티나서 상영
한국 고전 영화 3편 아르헨티나서 상영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1.05.06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아르헨티나인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한국 고전 영화 3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영화제가 열린다.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은 “5월6일부터 한국 고전 영화 상영회가 개최된다”며 “부에노스아이레스 산마르틴 복합문화센터 레오폴도 루고네스 홀과 아르헨티나 영화자료원의 공동 주최,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과 한국영상자료원의 후원으로 영화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한국 고전 영화는 유현목 감독의 오발탄(5월6일), 이두용 감독의 최후의 증인(13일),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20일) 등이다. 각 작품은 7일간 상영될 예정으로, 영화를 감상하려면 아르헨티나 문화부 플랫폼(https://vivamoscultura.buenosaires.gob.ar)이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복합문화센터 공식 사이트(https://complejoteatral.gob.ar/cine)에 접속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