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프랑스한국대사관이 유튜브로 한국을 알리는 프랑스인들을 코리에이터로 임명했다.
주프랑스한국대사관은 “지난 4월28일 온·오프라인으로 ‘코리에이터(Coréateur)’ 임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코리에이터는 한국을 뜻하는 Corée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뜻하는 Créateur를 합성한 말로, 코리에이터는 유튜브로 한국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대사관과 함께 한국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활동도 한다. 대사관은 이날 3팀을 행사장으로 초청해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7팀에게는 우편으로 코리에이터 임명장과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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