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사천성한국인회(회장 한재령)와 허화츠 한국성(회장 강명해)이 공동 주최한 제2회 한국문화제가 지난 4월27일 중국 청두, 금우구(金牛区) 소재한 한국성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김치 담그기 체험 △300인분 비빔밥 만들기 △K-POP 밴드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한국유명 거리 조형물 개관식, 한국 우수 의류 상점 개관식 등이 진행됐다고 사천성한국인회는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청두한국총영사관 이광호 총영사, 한국관광공사 조홍준 지사장, 코트라 청두무역관 이병직 관장,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고범서 지부장, 청두시 허화츠 서기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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