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5월10일 유영준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 중남미 지역 11개 현직 한인회장들과 비대면 화상 간담회를 가졌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중남미 한인회장들은 이날 화상 간담회에서 재외국민 백신 접종, 자가격리 기간 단축 등에 대해 문의하고 재외동포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재외동포재단은 한인회장들과 비대면으로 간담회를 열어 해외 한인사회 현안을 묻는 것을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 행사라고 부른다. 지금까지 동포재단은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유럽한인총연합회,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와 찾동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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