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청두한국총영사관과 충칭(중경)한국인(상)회가 공동으로 지난 5월18일 충칭에 있는 BINLE 호텔에서 ‘2021 충칭 CSR 포럼’을 개최했다.
주청두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서 현대모비스, LG화학 등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과 충칭한국인(상)는 중국에서의 CSR 사례를 소개했고, 충칭시자선총회 Ai Yongling 부회장은 자선총회의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중국 서부 물류의 중심지인 충칭은 세계적인 기업 300곳이 진출한 곳이다.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 한국타이어 등 한국기업도 200개 이상이 진출해 있다. 주청두한국총영사관은 쓰촨성, 충칭직할시, 윈난성, 구이저우성 등 중국 서남부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