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인도한국문화원 태권도 시범단의 단원 3명이 ‘제6회 아시아 태권도 품새 대회’에 인도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주인도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실파 타파, 맘타 꾸마리 샤, 고럽 싱 등 3명의 선수는 지난 5월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시아 태권도 품새 대회 선발전에서 각각 금,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 3명의 선수는 주인도한국문화원 시범단을 이끄는 이완용 사범으로부터 지난 5년 이상 훈련과 코치를 받아왔다. 제6회 아시아 태권도 품새 대회는 오는 6월14일 레바논, 베이루트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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