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선양한국총영사관이 지난 5월25일 연변한국국제학교에서 ‘연변 청소년 진로탐색 교실’을 진행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서민성 영사와 진종화 영사는 연변한국국제학교 중고등학생들에게 외교관과 경찰관의 업무 등에 대해 설명해 주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을 했다. 총영사관은 앞으로도 청소년 진로탐색 교실을 열어 은행원, 언론인, 기업인 등 직종에 대한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유영서 연변한국국제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꿈꾸고 있는 미래에 대해 생생하게 들어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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