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의 임기가 1년 연장됐다.
아시아총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혁창)는 5월31일 “다중의 집회와 활동성 제약으로 인해 오는 11월로 예정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및 아시아한상연합회장 선거를 1년간 연기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총연은 아시아에 있는 전·현직 한인회 회장들의 모임으로, 아시아총연 회장은 그동안 아시아한상연합회장도 겸임해 왔다.
심상만 현 회장은 지난 2019년 11월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총연 임시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총연은 회장 선거 뿐만 아니라 정기총회도 내년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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