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황인상 신임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가 6월7일 상파울루에 있는 K-Square에서 브라질한인회 및 5개 한인언론사 대표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회 홍창표 회장 방은영 이사장 양대중 수석부회장 유미영 부회장 임샬롬 부회장 제갈영철 감사 이수연 행사위원장 박주성 총무와 5개 한인언론사(뉴스훅, 인포그램, 좋은아침뉴스, 탑뉴스, 하나로) 대표들 그리고 총영사관 서기용 경찰영사 노성범 전문관 등이 참석했다.
황 총영사는 “주LA한국총영사관 부총영사로 근무했던 경험을 잘 살려서, 한인회를 비롯해 한인 단체들과 협력해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사 관계자들에게는 “한인 커뮤니티가 발전할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영사는 간담회 후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김진탁)를 방문해 부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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