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블라디보스토크한국총영사관이 지난 6월10일 어린이 한식 쿠킹 클레스를 개최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블라디보스토크 동양어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10명과 음식·고려인 문화 콘텐츠를 다루는 현지 인플루언서 3명이 참여했다. 인플루언서 중 김 갈리나는 팔로워 1만명을 보유한 한식 홍보 인스타그래머다.
블라디보스토크 동양어학교 어린이들은 이날 꼬마김밥, 깨강정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총영사관은 한식 콘테스트도 진행해 우승팀에 상장과 배지를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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