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황인상 신임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가 지난 6월11일 상파울루 주요 한인단체장들을 관저로 초청해 만찬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홍창표 브라질한인회장을 비롯해 김요준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장, 박경천 재브라질대한체육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신상희 브라질코윈회장, 이화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 고우석 한인타운발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와 노숙자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타운의 발전과 차세대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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