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민주평통 오렌지카운티·샌디에고협의회가 지난 6월25일부터 26일까지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에 있는 Holiday Inn에서 ‘2021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미주 한인 중·고·대학생 2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이영렬 플레임 브로일러 CEO, 임천빈 상임고문, 차흥주 University of Redlands 교수, 샤론 쿼크 실바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의 강연이 펼쳐졌다. 또 참가 학생들이 △한국인의 정체성 △성인이 된 후 한인 커뮤니티 활동 △한반도 평화와 나의 관계 등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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