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아난데일 한식당에서...지역 전현직한인회장 20여명 참여
(워싱턴DC=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미주한인회장협회는 6월28일 워싱턴DC를 방문해 권세중 워싱턴총영사와 면담한데 이어 아난데일의 한식당 한강에서 동중부지역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비대위 결성 과정과 재외동포당 결성 등 향후 활동방향을 설명했다. 이 행사에는 스티브 리 워싱턴연합회장, 은영재 버지지아한인회장, 정세권 전 워싱턴한인회장, 최광희 전 동중부연합회장 등 지역 전현직 회장 20여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미주한인회장협회 비대위가 텍사스 어스틴, 조지아 애틀랜타, 워싱턴DC를 돌며 개최한 순회행사의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비대위원장인 폴송 미주한인회장 회장대행, 서정일 이사장, 설증혁 한국정치력신장위원장, 이정우 서남부연합회장, 장대현 미한혀1 사무총장 등도 참여했다.
폴송 비대위원장은 간담회 후 비대위원으로 위촉된 동중부 지역 전현직 회장들에게 위촉장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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