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소개할 ‘한인회 운영 모범사례’를 모집한다.
△코로나19 관련 한인사회와 거주국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 △아시아 혐오범죄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활동 △거주국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 자랑하고 싶은 활동이 있는 한인회는 모범사례를 적어 오는 7월30일까지 지역 공관에 보내면, 재외동포재단은 심사를 통해 오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은 내용의 충실성, 타 한인회의 귀감 여부 및 차별성 등을 고려해 모범사례를 선정한다.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다. 한인회 모범사례 발표(PPT)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