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한재혁 신임 주광저우한국총영사가 광저우 지역 교민단체 및 기업인들과 연이어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한 총영사는 먼저 지난 2일 광저우 시내에 있는 광저우한국(인)상공회 사무실을 방문해 김관식 회장, 김관형 수석부회장, 임관용 수석부회장 등 회장단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 총영사는 교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한국인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총영사관과의 협력을 요청했다.
한 총영사는 같은 날 광둥성 소재 코트라, 한국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등 공공기관장들과 면담을 했으며 5일 광둥성 소재 우리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6일에는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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