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황인상 신임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가 지난 7월1일 상파울루에 있는 Churrascaria D'BRESCIA에서 브라질한인회 임원진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인회 홍창표 회장, 방은영 이사장, 양대중 수석부회장, 유미영·임샬롬 부회장, 김종일 사무총장, 박주성 총무, 한인회 치안자문인 최용석 경찰서장(3DP), 자문변호사인 Marcos A. B. Figueiredo 변호사,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관 서기용 경찰영사 노성범 행정관 등이 참석했다.
지난 5월 상파울루총영사로 임명되고 6월 초 부임한 황 총영사는 지난 한달 여 동안 한인 언론사, 브라질한인타운 발전위원회, 민주평통 회원들을 연이어 만나며 한인사회의 현안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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