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나고야한국총영사관과 KOTRA 나고야 무역관이 지난 7월1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나고야에 있는 대형 백화점 파르코에서 ‘K-Beauty Store in Nagoya 2021’를 공동 개최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는 일본 시장에 아직 진출하지 못한 한국 화장품 20여개가 소개됐다. 행사가 열린 나고야 파르크는 일본에 있는 파르코 백화점 중 가장 매출 규모가 큰 곳이다.
총영사관과 KOTRA는 앞으로도 고객 유치 활동 등을 공동으로 진행해 한국 화장품의 일본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오프라인과 별도로 온라인(야유재팬, 큐텐, 아마존)에서는 연말까지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 화장품들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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