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회장 신상희)이 브라질 여성연대(Mulheres Solidárias)에 덴탈 마스크 1천장을 기증했다.
브라질 여성연대는 여성의 평등과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하는 200여개 단체의 연합체다. 7월22일 상파울루에 있는 신상희 회장의 업체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브라질 코윈 신상희 회장 안경심·이인숙 부회장, 브라질 여성연대 Ana Karin Andrade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상희 회장은 “김학유 전 주상파울루총영사로부터 소개받아 브라질 여성연대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한인 차세대들도 여성연대와 좋은 네트워크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코리안신문에 소식을 알려주세요: △카톡ID worldkorean △위챗ID worldkorean △이메일 wk@worldkorean.net)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