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건에서 6.25 정전협정 및 유엔 참전의 날 기념식
오레건에서 6.25 정전협정 및 유엔 참전의 날 기념식
  • 최병천 기자
  • 승인 2021.07.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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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참전용사회-한국전쟁기념재단 공동주관...오리건 서안경비대 비행단 축하 비행도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오레곤 참전용사회(회장 척 루사디)와 오레곤 한국전쟁기념재단(명예회장 임용근·회장 김병직)이 공동 주관한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이 7월24일 오전 10시 윌슨빌시 한국전쟁 기념공원에서 거행됐다.

현지 교민신문인 시애틀N에 따르면 그렉 콜드웰 오리건주 한국명예영사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참전국기 입장에 이어 쥴리 피저랄드 윌슨빌 시장의 환영사 및 시애틀 총영사관 축사가 있었다.

이어 오레곤 한인회 김헌수 회장은 내빈 축사에서 "6.25참전유공자들의 값진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한미동맹의 두터운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 발전을 통해 세계10대 강국에 우뚝 서게 된 것은 한반도에 자유를 수호해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이었다"고 경의를 표하고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오리건 서안경비대소속 비행단이 자유와 평화를 기원하는 축하 전시비행을 하며 오리건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올린 연주자인 폴과 티모시 형제가 출연하여 '넬라 판타지오'와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감미로운 축하연주로 참전유공자들에게 보은의 감동을 선사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오레곤 장로찬양단(단장 임성배)이 김석두 장로의 지휘 아래 '내 영혼아 늘 평안하여라!'와 '고향의 노래'를 합창하여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이어 호국영령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화한 헌정식과 함께 헌화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약 150여명의 참전용사 가족과 한인사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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