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 한류문화센터(대표 김유나) 관계자들이 지난 7월23일 오전 상파울루 Tiradentes 지하철역 앞과 광장에서 청소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총영사관 황인상 총영사·서기용 경찰영사, 체육회 박경천 회장과 임원진들, 한류문화센터 김유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박경천 회장은 직접 청소용품을 구입했고, 한류문화센터에서는 20대의 청년들이 봉사에 참여했다. 총영사관은 “일회성이 아닌 매주 정기적으로 청소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각 단체 및 젊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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