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월드코리안신문) 김헌수 해외기자= 유진한인회(회장 이재찬)가 지난 7월31일 미국 오리건에 있는 알튼베이커파크에서 열린 ‘2021 오리건 아시안 셀레브레이션’에 참가했다.
아시안 셀레브레이션은 오리건에서 인기 있는 아시아 문화유산 이벤트로, 2만명이 모인 올해 축제에선 음악, 춤 공연, 무술 시연, 공예품 전시 등이 진행됐고 아시아 푸드코트 시장이 열렸다.
행사가 열린 유진시는 인구 17만명이 있는 오리건주에서 세 번째이며, 미 전국에서는 146번째로 큰 도시다. 유진시는 1961년 한국 진주시와 자매도시를 맺고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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