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가 국제구호 NGO 선교단체 월드쉐어에 마스크를 기증했다.
월드쉐어는 아이티, 파라과이, 도미니카, 과테말라 등 중남미 저개발 국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단체다. 아울러 매주 LA에 있는 노숙자 400여명에게 식료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LA협의회에 따르면 마스크 전달식은 8월11일 LA에 있는 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협의회는 이날 마스크외에도 노숙자들에게 전해 달라며 손 소독제와 물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