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임기모 주브라질한국대사가 지난 8월4일 18명의 브라질 연방하원의원과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Rubaiyat Brasília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임 대사는 지난 3일 브라질리아에서 ‘한반도 평화지지 연방하원의원회 발족식’을 성공적으로 연 브라질 연방하원의원들과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관계자들을 치하했다. 브라질 연방하원의원들은 한국-브라질 간 경제적 교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연방하원의원회 회장인 Aroldo Martins 의원은 지난 9일 김요준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장에게 총 171명의 하원의원이 한반도 평화를 지지하는 서명을 했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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