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지난 8월10일 저녁 상파울루에 있는 Churracaria D´Brescia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 위한 청년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사전 신청을 한 50여 한인 청년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Julio Gaviao Unicamp 교수, Aroldo Martin 연방하원의원, 황인상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의 강연이 진행됐고 강연 후엔 제19기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종무식이 열렸다.
협의회는 지난 2년간 협의회를 위해 수고한 고우석, 박대근 고문, 이창만, 박종황, 홍은경 부회장, 최용준 통일정책분과위원장, 조복자 여성분과위원장, 박희란 청년분과위원장, 고용완 홍보분과위원장, 한병돈 50대분과위원장, 공주현 공공외교분과위원장, 나성주 간사, 우연호 부간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요준 회장은 “지난 19기 임기 동안 자신보다 민주평통을 위해 같이 뛰어주신 임원단과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19기에 여러분과 같이해서 영광이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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