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하 해동협, 이사장 손석우)와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이 벨기에 한국문화교류협회 세종학당(대표 김희진)에 도서 1천권과 한복 10벌을 기증했다.
해동협에 따르면 8월18일 용인시에 있는 해동협 책창고에서 열린 도서 발송식에서 김희진 대표는 “벨기에 내에 제2외국어로 한국어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동협은 아울러 미국 하와이에 도서 1천권과 마스크 3천매, 호주 시드니에 도서 1천권과 마스크 2천매를 함께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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