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제20기 9월1일 출범··· 해외 자문위원 3,900명
민주평통 제20기 9월1일 출범··· 해외 자문위원 3,900명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1.09.01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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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만명 자문위원으로 위촉··· 제20기 임기 2023년 8월31일
전체 자문위원 중 30%를 청년, 40%를 여성위원으로 구성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자문회의가 제20기 자문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9월1일 새롭게 출범했다.

앞서 민주평통은 국내외 각계각층 인사 2만명을 제20기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중 국내 자문위원이 16,100명(지방의회 의원인 지역대표 2,944명, 정당·직능단체·주요사회단체 등의 직능대표 13,156명), 해외 자문위원이 3,900명(131개국, 재외동포대표)이다.

해외부의장은 19기와 마찬 5명이다. 김광일 일본부의장, 이숙진 아시아·태평양부의장은 유임됐고 최광철 미주부의장, 설규종 중국부의장, 김점배 유럽중동아프리카부의장은 새로 위촉됐다. 해외운영위원은 5명, 해외협의회장은 45명이다. 베트남협의회와 중동부유럽협의회가 신설돼 해외협의회장은 2명 늘었다. 해외 상임위원은 43명으로, 19기보다 9명 증가했다.

제19기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는 이석현 전 국회의원이 위촉됐다. 이 수석부의장은 제20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과 제19대 국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민주평통은 청년·여성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 자문위원 5,164명(30.3%, 45세 이하), 여성 자문위원 6,929명(40.6%)을 각각 위촉했다. 또한 상임위원(500명)의 약 15%(73명)를 청년 자문위원으로 구성하고, 처음으로 청년부의장을 신설했다. 그리고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지역부의장 전원을 여성으로 임명했다.

민주평통은 지난 19기에 이어 ‘국민·재외동포 참여공모제’를 실시했는데 이를 통해 위촉된 국내 인사는 2,000명, 해외인사는 290명이다.

9월1일 시작된 제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임기는 2023년 8월31일까지이며, 제20기 민주평통의 활동목표는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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