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선양한국총영사관과 중국 요녕성 외사판공실이 지난 8월25일 선양 심수만 공원에서 ‘동심동행(同心同行) 걷기행사’를 열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한중수교 2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 이 행사에는 총영사관과 요녕성 직원을 포함 29명이 참여해 심수만 공원 일대 도로 2.9km를 함께 걸었다.
총영사관은 온라인으로도 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앱을 사용해 2.9km를 따라 걷거나 달리고, 인증 사진을 웨이보에 게재하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총영사관은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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