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9월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 레스토랑 담에서 하정열 화가의 전시회가 열린다.
예비역 육군소장 출신인 하정열 화가는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융합시킨 우주(Cosmos)를 그리는 작가다. 이번 전시회 제목은 ‘하정열 화가의 우주시화전’. 부제는 ‘시가 된 우주, 우주가 된 그림’이다.
하정열 화가는 지금까지 개인전 17회, 국제 아트페어 30여회 등 국내외 단체전에 200여회 출품했고, 2016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문 대상, 2018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서양화부문 특별대상, 2018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상, 독일 뮌스터박람회 초대작가미술상, 중국의 회화영웅상, 미국 뉴욕아트페어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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