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9월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상파울루에 있는 K-Square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복 쿠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인회는 이날 60세 이상 한인 334명에게 식료품 쿠폰을 전달했다. 이중 봉헤찌로에서 거주하는 한인이 220명이었고, 아끌리마썽과 브라스 등 기타 39개 지역 거주자가 114명이었다.
한인회는 다음 달에 40대 이상 한인들을 대상(60세 이상 제외)으로 2차 쿠폰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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