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청두한국총영사관(총영사 이광호)이 지난 8월26일 중국 청두시에 있는 징롱후이 회의실에서 ‘2021 쓰촨 한국유학생·청년 취업·창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청두시 고신구 과학기술인재국, 징롱후이 한국글로벌센터, SKFI 미래혁신센터와 공동 개최한 이날 설명회에는 이광호 총영사, SKFI 박원서 대표, 한재령 쓰촨성한인회장, 고범서 무역협회 청두지부장, 코트라 청두무역관 이병직 관장, 충칭 경기도 대표처 박운본 대표 등 교민사회 인사들과 한국유학생 및 청년들이 참석했다.
청두 고신구 관계자는 이날 청두 고신구의 인재 정책, 베이징주중대사관 권구형 고용노동관은 유학생 진로, 취업 준비 가이드 및 중국 창업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청두 IN3 커피공장 추호진 대표는 현지 창업 사례 및 노하우를 소개하고, 주청두총영사관 김정재 영사는 진로상담 코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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