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일한국인 이옥순 회장이 이끄는 산옥스(SUNOCS)가 도쿄 패럴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에게 일본의 인기 기념품들을 선물했다.
산옥스 이옥순 회장은 9월6일 나리타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한국 선수단에게 마스크, 일본화과자, 동전파스, 소화제 기념품을 전하고, 도쿄에서의 활약을 축하했다. 산옥스는 일본에서 특수 제지와 화장품 등을 유통하는 회사다. 앞서 산옥스는 지난 8월23일 도쿄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