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거리 청소 참여 요청
(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황인상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가 지난 9월8일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 가맹 단체장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가 체육회 가맹 단체장들을 모두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단체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황 총영사는 한인타운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바꾸는 봉헤찌로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체육회 가맹 단체들의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모임에는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관 황 총영사·서기용 경찰영사와 재브라질대한체육회 박경천 회장, 재브라질대한게이트볼협회 김광윤 회장, 재브라질대한검도협회 안세광 회장장, 재브라질대한태권도협회 신형석 회장, 브라질한인골프협회 이두열 회장, 브라질한인여성골프협회 김숙자 회장, 재브라질대한축구협회 안세명 회장, 재브라질대한탁구협회 서승원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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