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홍콩한국총영사관이 지난 9월8일 홍콩 완차이 컨벤션센터에서 ‘한-홍콩 핀테크 세미나 겸 기업교류회’를 열었다.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과 홍콩 모두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오프라인 참석자 수는 50여명으로 제한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백용천 총영사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홍콩은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고, 최근 양측 모두 핀테크 분야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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