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MBN으로 방영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세계한인의 날 15주년(10월5일)을 기념하기 위해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를 개최한다.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9월29일 무관중으로 이 행사를 갖고, 10월9일 행사 장면을 MBN을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동포재단에 따르면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에는 재외동포 약 10개팀(또는 개인)이 참여한다. 8개팀은 국내에 머무는 재외동포팀이고, 2개팀은 미국과 프랑스에서 초청된다. 가요제 심사는 가수 김조한, 이영현, 조권 등이 한다. 크라잉넛, 거미의 축하 무대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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