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조기 총선서 자유당 재집권… 한인 후보 4명은 모두 패배
캐나다 조기 총선서 자유당 재집권… 한인 후보 4명은 모두 패배
  • 몬트리올=김광오 해외기자
  • 승인 2021.09.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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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총리

(몬트리올=월드코리안신문) 김광오 해외기자= 9월20일 진행된 캐나다 조기 총선에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이 전체 338석 중 158석을 획득, 119석을 얻은 보수당을 이겼다. 자유당은 과반(170석)을 얻지 못해 다수당 정부 수립에는 실패했다.

자유당은 소수 정부에서 탈피하고 다수 정부 창출을 위해 지난 8월15일 하원을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하는 카드를 꺼냈다. 원래 다음 총선일은 2023년 10월16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 사태를 비교적 무난하게 수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지지율이 높은 자유당이 다수당 정부를 만들어보겠다는 전략을 폈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하원 해산 당시 자유당과 보수당이 각각 보유했던 155석과 119석의 분포에는 큰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총선을 왜 했냐는 비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번 선거에 한인 후보 4명(넬리 신, 장민우, 해롤드 김, 이기석)이 출마했지만 모두 패배했다. BC주 넬리 신, 오로아 해롤드 김 등 2명 정도는 기대했으나, 안타깝게 패배한 것이다. 다음은 투표 결과로 달라진 캐나다 의석수.

자유당 158석, 보수당 119석, 블락퀘벡당 34석, 신민당 25석, 녹색당 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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