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정부, 형편 어려운 가정에 휴가비 지원
독일 연방정부, 형편 어려운 가정에 휴가비 지원
  • 프랑크푸르트=전성준 해외기자
  • 승인 2021.09.24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크푸르트=월드코리안신문) 전성준 해외기자= 독일 연방청이 장기간 코로나19로 수입이 줄어들어 여행을 가지 못하는 국민들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Corona-Auszeit’라는 휴가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며칠이라도 자연이 있는 곳으로 떠나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자격이 되는 가정은 유겐트헤르베르게(Jugendherberge, 유스호스텔)나 공공 가족휴양 시설에서 일주일 동안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숙식 비용은 전체 비용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나머지 비용은 정부가 지원한다.

연방 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원을 받으려면 최소한 한 명의 미성년자 자녀가 있어야 한다. 자녀가 둘인 4인 가족의 경우 월수입 5576 유로, 한 명의 자녀가 있는 3인 가구는 4340, 부모 중 한 명이 두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4958, 한 자녀 3466유로 이하일 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자녀가 장애인일 경우 연령 제한, 부모 수입의 상한선이 없다. 부모 중 한 명이 장애인이고 미성년 자녀와 함께 여행할 경우에도 수입 상한선은 없다. 신청은 2021과 2022년에 걸쳐 총 두 번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 (한신잠실코아)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